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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분원 지하3,4층 / 전시실 제1,2전시실 이동 동선 안내 동영상보러가기
진자의 관성을 이용하여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기 위하여 프랑스의 물리학자 푸코(j. b. l. foucault)가 고안한 실험 장치이다. 지구는 자전하고 있으므로 지구상에 메달아 놓은 진자의 진동면은 지구상에서 관찰하는 사람에게는 지구의 자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이 지층은 지금으로부터 약 1억년전 중생대 백악기 전기 때 하천에 의해 퇴적물이 쌓여서 형성된 하성층의 일부로 경상계 하양층군 송내동층에 속하며 금성산 화산 활동으로 인하여 지층은 습곡과 단층작용을 받았다.
화석은 지질 시대의 생물이 지층 속에 묻혀서 오랜 시간 동안 생물체의 성분이 탄화 작용을 받거나 석회. 규산. 황철광. 산화철 등으로 바뀌어 돌처럼 딱딱하게 남게 된다. 또 뼈 따위도 녹아 없어지고 그 흔적만 남는 경우도 있다.
미행성들의 충돌에 의해 작은 원시 지구가 생성되었고, 원시 지구에 미행성들이 충돌하면서 크기가 점점 커졌다. 태양계는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과 그 둘레를 도는 8개의 행성, 소행성, 혜성, 행성의 둘레를 도는 위성 및 행성간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의 자전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 멀리 던져진 물체는 본래의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편향되어 떨어지는 현상인 코리올리 현상을 이해한다.
북반구에서 전향력은 물체의 운동 방향에 대하여 오른쪽 직각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물체는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운동으로 나타난다. 수조의 밑바닥 구멍으로 물이 빠지게 되면 물은 수직으로 하강하면서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물의 소용돌이가 생기게 된다
대기가 불안정하여 강한 상승 기류가 생기면 그 곳을 메우기 위해 주변에서 공기가 모여든다. 공기는 지구의 자전에 의한 전향력 때문에 북반구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휘어져서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 현상이 생긴다. 이 현상을 토네이도라고 하며, 토네이도가 수면 위를 지나게 될 때를 용오름 현상이라고 한다.
판구조론에 의하면 해령에서 생성된 판이 이동하여 판의 경계에서 판과 판이 충돌하면서 파괴와 변형이 일어난다. 해양판이 대륙판과 충돌할 때는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침강하면서 베니오프대를 형성한다. 또, 대륙판과 대륙판이 충돌할 때는 습곡산맥이 형성된다.
렌즈를 통해 보면 양안 시차 방법을 이용하여 공룡이 생존하던 시대의 그림, 여러 가지 곤충 사진, 다양한 야생화 사진을 현장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상영내용 : 마이크로탐험대, 해저대모험
탑승인원 : 20명, 상영시간 10분, 초등3년 이상
상영내용 : 숲속의 이야기
탑승인원 : 17명, 상영시간 10분, 초등3년 이상 초등학생
반응로 안에 모아진 수소와 산소에 불을 붙이면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은 수소와 산소가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수증기(물)와 열에너지가 방출되는 현상이다. 이 때 방출된 열에너지는 반응로 안의 압력을 급격하게 증가시켜 로켓(공)이 날아가도록 해준다.
회전이 가능한 도체판을 놓고 자석을 회전시켜 주면 N극이 회전하는 앞쪽에는 N극을 유도하고, 회전하는 뒤쪽에는 S극을 유도시킨다. 따라서 자석이 운동하는 앞쪽에는 척력이, 뒤쪽에는 인력이 작용하여 도체판이 회전하게 된다.
원소를 원자 번호 순으로 나열하면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원소들이 일정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주기율이라 하고, 주기율을 기준으로 원소를 배열한 표를 주기율표라고 한다.
(-)극인 아연판에서 전자를 발생시켜 그것을 (+)극인 탄소봉 쪽으로 이동시켜 전류를 발생시킨다. 건전지는 산화·환원 반응을 이용하여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장치로 두 전극의 이온화 경향의 차이가 클수록 전기의 기전력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