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장소 : 호수나 큰 강, 웅덩이
크기 : 수컷-약 15.6cm, 암컷-약 20cm
특징 및 습성 : 등딱지는 부드러우며 완만하게 구부러져 있고 초록색으로 노란색의 줄무늬가 있다. 눈의 바로 뒤쪽에 붉은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생동물로서 물이 많고 비교적 흐름이 약한 호수나 큰 강에서 살며, 작은 웅덩이에서도 볼 수 있다. 주위에 물풀이 많은 곳을 좋아하며 어릴 때는 육식성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초식성으로 변하고 어른이 되면 대부분 수생식물만을 먹는다. 자연 상태에서 수명은 약 20년이다.

분포지역 : 중앙아메리카, 남미 북부, 브라질
크기 : 암컷 약 6cm, 수컷 약 3cm
특징 및 습성 : 몸이 가늘고 길며 송사리를 닮았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화려하며, 변색이 많아 회색, 노란색, 흰색 등의 바탕을 가지고 푸른색, 붉은색, 녹색 등의 무늬가 있다. 반면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단조로운 색을 갖는다. 난태생이며 1개월에 1회 꼴로 새끼를 낳는다. 치어가 나오면 일단 바닥으로 내려갔다가 얼마 후에 수면으로 올라온다. 난태생 어종의 대표적 열대어로서 관상용으로 널리 사육된다.

분포지역 : 한국, 일본, 몽골과 중국의 중부와 북부
크기 : 2.5~4cm
특징 및 습성 : 등의 색은 변화가 많으며 보호색의 좋은 예이다. 주변의 상태에 따라 녹색에서 회색을 띤 흰색, 어두운 갈색 등으로 나타난다. 검은색에 가까운 얼룩무늬가 배나 다리에 나타난다. 발가락 끝에는 흡반이 발달하여 벽면에 붙을 수 있다. 수컷은 턱 밑에 큰 울음주머니를 가지고 있으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큰소리로 운다.

서식장소 : 큰 강의 중, 하류나 호수, 저수지 등 물이 많은 곳
크기 : 50cm~최대 120cm
특징 및 습성 : 몸이 크고 원통 모양이며 옆으로 납작하다. 형태와 몸의 색은 사는 곳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나며,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까지 매우 다양하다. 적응력이 뛰어나 여러 환경에서 살 수 있지만 주로 바닥이 진흙이고 물 흐름이 느린 큰 강이나 호수에서 산다. 잡식성으로 조개류나 새우, 작은 물고기나 알, 미생물이나 물풀 등을 닥치는 대로 먹고 산다.

서식장소 : 농수로나 연못, 늪지에서 살며 주로 물에서 생활
크기 : 약 23mm
특징 및 습성 : 다른 물방개와 달리 딱지날개 가장자리에 노란색 띠가 없다. 딱지날개 위에 점무늬가 있으며 배 쪽은 광택이 있는 검은 갈색, 등 쪽은 녹색이 섞인 검은색이다.

서식장소 : 흐름이 약한 하천의 중류 이하 수역, 호소 연안
크기 : 20~43cm
특징 및 습성 :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머리는 짧으며 눈은 작다. 비늘은 둥근 비닐이지만 머리에는 없고 옆줄은 아래를 향하고 꼬리지느러미 의 끝까지 이른다. 사는 곳에 따라 몸 빛깔이 달라지지만 보통 등 쪽이 황갈색이고, 배 쪽은 은백색에 황갈색을 띈다.

서식장소 : 흐리지 않는 연못, 저수지, 늪지 등의 탁한 물 밑
크기 : 50~60cm(최대길이 1m)
특징 및 습성 : 몸통이 길고 가늘며 원통형에 가깝다. 아가미로만 호흡하지 않고 공기 호흡을 할 수 있는 보조호흡기관이 있어 산소가 부족하거나 악취가나는 물속에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동면을 한다. 어린 시기에는 물벼룩 등을 먹지만 성어가 되면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먹는다.

서식장소 : 잡목의 뿌리 밑이나 넘어져 말라죽은 나무 등
크기 : 205~250mm
특징 및 습성 : 야행성으로 지렁이와 같은 환형동물과 딱정벌레 등의 곤충을 포함한 절지동물을 먹으며 일부 식물도 먹는다. 야산, 농경지, 삼림지대부터 도시의 공원지대에서도 생활한다. 피부의 털이 가시와 같은 형태로 변화하여 포식자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위험에 처하면, 네 다리를 배 부위에 모아 공처럼 몸을 둥글게 한다.

서식장소 : 들판이나 낮은 산지
크기 : 앞날개 길이 19~27mm
특징 및 습성 : 발생시기 및 암컷과 수컷에 따라 모양이 다르나 대개 백색이며 앞날개 앞쪽에는 검은 반점이 2개, 뒷날개에는 1개가 있다. 수컷은 암컷보다 몸이 가늘고 더 희다. 애벌레는 녹색이고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으며, 잎맥만 남기고 모두 먹어버려, 겨자과 작물에 피해가 심하다. 1년에 3~4회 발생하고 번데기로 겨울나기를 한다.

서식장소 : 초지
크기 : 앞날개길이 수컷-19~32mm, 암컷-24~33mm
특징 및 습성 : 날개는 노랑색이지만 암텃은 보통 희다. 앞날개의 바깥테두리 부분은 검다. 봄부터 2~3회 발생하며 초지를 날며 꽃에 모인다. 번데기로 겨울나기를 하며 생활력이 매우 강해 쌀쌀한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마을 주변 낮은 산지에서 빠르게 날아 다닌다

포지역 : 한국과 중국, 러시아의 사할린과 시베리아, 일본
크기 : 성충의 몸길이는 20~24mm, 날개를 편 길이-60mm
특징 및 습성 : 앞날개와 뒷날개의 시맥을 따라 검은 줄이 있다. 1년에 3~4번 생기며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서식장소 : 낮은 산지나 초지
크기 : 날개를 편 길이-70~90mm
특징 및 습성 : 암컷의 날개 끝 부분이 검어 암끝검은표범나비로 이름이 붙여졌으며 암컷과 수컷의 모양이 다른 동종이형이다. 수컷의 날개 윗면은 귤빛 바탕에 검은색 점무늬가 퍼져 있으며, 앞날개 아랫면은 끝이 연한 초록색, 뒷날개 아랫면은 은색과 연초록색 무늬 및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 앞날개의 끝 부분은 절반정도가 검은색을 띠며 흰색의 띠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제비꽃류만을 먹는다.

서식장소 : 집주변, 공원, 들이나 밭
크기 : 봄형-몸길이 20~24mm, 여름형-몸길이 27~30mm
특징 및 습성 : 주로 동양권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나비로 봄형과 여름형이 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크다. 몸빛깔은 녹색이고 몸 양 옆에는 검은색의 빗줄 두 개가 있다. 번데기로 겨울을 나며 식물로는 귤나무, 좀피나무, 산초나무, 횡경피나무 등의 잎을 갉아 먹는다. 암컷이 낳는 알의 총수는 개체에 따라 수십 또는 수백 개로 다양하다.